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Glass Pider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Glass Pider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무언가 힘든 일이 될 수도 있고
그전보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건 생각하신 거죠? 그렇다면 시작해보세요.
그럴 때 듣는 음악입니다.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의 Glass Pider …
여러분의 각오를 다지게 하는 아주 좋은 뮤직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풍족해지기를….
그리고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쉬시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럼 시작할까요? 음악….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의 Glass Pider …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갔답니다.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거죠?
이 근처에 있으며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음, 왜 그러한 걸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걷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상상 외로 정말 귀엽더라고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천진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나는 얼마나 됐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가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 일상 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 하나하나가 아직도 제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뮤직도 이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순수함 그 자체? 하하, 최근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하모니만 놓고 즐긴다면 그런 것 같아요.
만들어진 목적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죠.
아이들 같은 음악을 만나고 싶길래 노래를 듣는 거죠?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아이들….
전 그 아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답니다.
병아리 같은 아가들을 보면서 뮤직을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엄청나게 좋은 것 같지않나요?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였지만
좋은 노래는 아이들같이 순결하고 좋다는 뜻입니다.
하하, 그러니까 노래 많이 듣고 싶네요~
어떤 노래를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바로 듣는답니다. 항상….
고민하는 순간 기억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빠르게 나오는 뮤직을 듣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