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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Space Fantasy

by 퍼프대디 201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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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Space Fantasy
어떤 음악을 들을 때 제일 즐거움을 느끼십니까?
신나는 하모니? 아니면 시끄럽지 않은 노래?
피아노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전자음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알 수 없는 랩이 가득한 뮤직?
어떤 음악을 듣든지 간에 스스로만 좋으면 되는 겁니다.

 


무슨 음악을 듣든지 훈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의 귀와 나의 몸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
나의 귀와 몸 그리고 마음까지도 만족하는 노래
이박사의 Space Fantasy …
제가 들려드리는 이 음악이
그러한 뮤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박사의 Space Fantasy …


신곡을 파헤치는 것도 되게 행복하고 신이 나는데
옛날 노래를 찾는 것도 진짜 행복하고 재미나죠.
전문 음악인처럼 뭐를 업하고 뭐가 스피드하다
멋나게 이야기하진 못해도
여러 음악을 들어왔답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저는 온갖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언제나 노래를 듣다 보면
이 음악이 뭔가 저 음악이 무언가가 헷갈리기도 하죠.

 


현재 제가 이처럼 노래를 듣는 것도
전부 저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봐요.
음악을 찾으면서 마음의 넓이도 넓어지면서
감수성이 많아져서 다른 사람의 말이 더 아름답게 들린다거나
말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높아진 기분이죠.
음악은 그런 의미에서 진짜 예뻐요
예쁜 노래에 맞춰 글을 쓰는 것도 진짜 좋고
그냥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더라구요.
그저 음악이라면 모두 괜찮은 저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노래가 좋을지 고심을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오늘 저에게 파헤친 곡이 저 곡이에요.
아까 소개해드린 곡 말입니다~
아아~ 정말 좋네요. 뮤직이라는 것은.
그렇게 시작하는 노래는 아주 아름다워요.
예쁜 음악과 함께하는 제 일상은
음악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극적이고? 영화 같은 일과? 하하.
다 같이 그런 감정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아주 좋은 멜로디 남겨두고 그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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