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곡 추천 The Melody Love Box
오전에는 항상 아주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열어가려고 하죠.
그래서 성가시지만 모닝콜은 하루마다 설정해놨어요.
월요일에는 어떤 음악, 화요일에는 무슨 노래...
그래서 그렇게 일어나면 느낌이 상쾌해진답니다.
아! 어쩌다가 귀찮기도 해요. 벨소리를 바꾸는 일...
그래도 만족감 그들먹한 일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일어나기 힘이드는 아침
항상 동일한 뮤직으로 일어나면 너무 성질이 나잖아요?!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또다른 뮤직으로 깨어난답니다.
The Melody의 Love Box …
그 중에 내가 수요일에 들었던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여러분도 이 뮤직으로 하루하루를 열어주세요.
마침내! 우리 집에 크나큰 TV가 왔어요.
크나큰 화면으로 보니까 진짜 좋았답니다.
또 아주 좋은 스피커도 함께 구매했어요.
입체감이 엄청나더라고요.
3D로 보고있노라면 엄청난 감동이 몰려와요.
아아~ 집에 가면 티비랑 지내고 싶을 가량 말이죠.
계속 TV만 보니까 진짜 화내더군요. 어휴~ 화낼 만도 한데….
살짝 용서해주기를 바랍니다. 저는말이죠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TV를 보기만하는 것은 좀 너무하긴 했답니다.
애들과 놀아주고 이야기도 하고
집안일도 도와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새 TV는 나를 이렇게 놔두지 않았죠.
그대로 뒀으면 좋겠는데…!
아무일 없이 아이들과 놀고 이야기하면서 주말도 보내고 싶은데
지금은 소파에 누워서 티비 시청….
어느 집이건 마찬가지겠지만 난 그래도 TV를 새로 샀으니까요.
살짝 이해가 가겠죠?
그래~서 이대론 안 되겠다 싶길래 TV를 껐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를 틀었습니다.
오디오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진짜 굿~
그리고 대화할 기회가 생겼어요. 아이마저 TV를 보니까
가족끼리 대화가 없었는데 역시나 TV를 끄니 대화가 잔뜩~
다음부터는 TV를 켜 놓지 않기로 했습니다.
살짝 아쉽지만, 평일에만 조금조금 보려고합니다.
야구 시즌엔 야구를 계속 보고 어쩌다 드라마도 흘끗 보기도 하며 말이죠.
뉴스도 보고 말이죠!! 양보 많이 했네요.
그래도 오늘도 뮤직을 들으며 대화를 합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하고 좋답니다.
모두 그렇지 않나요?
저처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