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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LONGCHAMP) 2013 F/W 프레젠테이션

by 퍼프대디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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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LONGCHAMP) 2013 F/W 프레젠테이션

 

 

 

롱샴(LONGCHAMP)에서는 2013 FW 프레젠테이션을 5월 28일 청담동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즌 롱샴 컬렉션 테마는 '빛과 그림자'로 앙드레 아르버스(André Arbus), 마들렌 카스탕(Madeleine Castaing), 데이비스 힉스(David Hicks)의 인테리어 디자인 세계에서 영향을 받아 SS 컬렉션의 건축적인 테마를 이어갔다.

첫 번째 테마는 194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조각가, 장식가인 앙드레 아르버스(André Arbus)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층 희귀한 나무, 실크, 양피지 같은 고급스런 소재를 통한 색다른 관능미의 라인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테마는 60년대의 탁월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들렌 카스탕(Madeleine Castaing)을 통해 레드, 브론즈, 동물 프린트와 이국적인 마감을 사용, 한층 더 매력적이면서도 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세 번째 테마는 70년대 대표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데이비스 힉스(David Hicks)만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블랙 & 화이트 컬러에 그래픽 모노크롬과 현란한 푸치아 또는 울트라 바이올렛, 프린트와 대조를 이루는 세련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롱샴의 2013 FW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콰드리(QUADRI) 컬렉션은 부드러운 양 가죽 소재에 열 십자 모양의 결을 가지고 있어 마치 시크한 파리지엥 소녀의 편안하고도 자연스런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데, 가죽 태그에 롱샴 심볼이 새겨진 메탈 플레이트의 참 장식은 롱샴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하기 충분하다.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새롭게 변형된 르 플리아쥬 컬렉션으로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르 플리아쥬 파이톤, 화려한 소재들이 믹스된 르 플리아쥬 패치 이그조틱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과 롱샴 최초의 스니커즈 라인을 포함한 이번시즌 핵심 테마를 재해석한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최근 큰 이슈를 만들어내며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탤런트 '오윤아'씨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새롭게 시작되는 가을, 풍부하고도 글래머러스한 감성으로 한층 더 다양해진 롱샴과 함께, 분위기 있는 가을 룩을 연출해 보자.

[Glam Media Korea] 6월 4일 롱샴 제공
글램미디어코리아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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