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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마케팅생각

이완희 먼로스 힐

by 퍼프대디 201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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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희 먼로스 힐


과일이 탐스럽게 먹음직스럽게 보였답니다.
그래서 얼른 집어 가득 사왔어요.
두근두근하며 상자를 확 하며 열고
위에 과일을 걷어내며 상태를 봤는데
헐! 이럴 수가! 안쪽은 전부다 썩거나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지금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화가 나서 당장 뛰어가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상태 좋은 과일로 바꿔줬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과일 같은 노래 한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이완희 의 먼로스 힐 …



전화를 잘못 걸어서 민망할 때 있나요?
반대되는 상황은 있었나요?
어, 전 둘 다 있었답니다.
전화를 잘못 걸어서 너무 민망한 상황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잘못 걸었답니다.
그런적이 한두 번이 야지…. 휴, 엄청나게 부끄러워요~

 


상대방이 마음이 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랬으면 진짜 짜증 냈을 거에요. 이름을 바꿔서 실수를 줄여야겠습니다.
전화를 많이 하는 베프와 이름이 똑같아서
늘 미스를 하고 맙니다. 그냥 이름만 딱~ 쳐다보고 말이죠.
정말 친해지긴 했지만
잘못 걸 때마다 진짜 민망하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잘못 걸어온 상대의 연락을 받는 일….
내가 하도 그러니 저는 그런 전화에 너그러운 편인데
해도 해도 너무 해서 언제 한번 화를 내고 종국은 스팸처리를 해버렸답니다.
분명히 휴대전화기 번호인데도 짜장면집이냐고 걸려오는 거에요.
아니 짜장면집이면 휴대전화기로 하겠습니까?
이쯤 되니 장난전화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전화기 수신 거부!!


휴~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해지더라고요.
내가 항상 미스를 하는 분이 절 수신 거부 해놓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급작스럽게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아… 이럴 땐 뮤직을 듣고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요.
숨고싶은 마음도 저 멀리멀리 달아나버리게 말이죠.
휴우~ 실수하지 말자! 한다음 신경 써서 걸으니
오늘은 실수하지 않고 잘 걸었답니다.
후후~ 칭찬해주십시오.
괜찮은 노래랑 함께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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