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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의 노래 그날이 오면

by 퍼프대디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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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의 노래 그날이 오면


이 노래를 듣게되면 예전 행동이 생각이나요.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고
몸 사리지 않던 예전을요.
이 노래는 힘들 때 나를 위로해주고.
아플 때에는 있어주고
신날 땐 같이 웃어준 감사한 친구 같은 노래입니다.


화나의 그날이 오면 …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고 아주 좋은 멜로디를 들려주고
같이 지내온 노래.
친구 같은 노래 추천해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반드시 말이에요. 약속~


화나의 그날이 오면 …



예전 일들은 전부 잊으세요.
시들어 버린 예쁜 꽃을 바라보면서 아쉬워하면 안되는 것처럼
뭐를 위해 내가 노력했는지 깨달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시들어 버린 꽃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피어나는 것을 기도해봅니다.
벌써 진 꽃이지만 새롭게 다시 한번 피어난다는 선택지가 있잖아요?
아파하고 눈물 흘릴 필요는 없답니다.
슬픈 날을 즐거운 일로 바뀌면서 하루하루가 변해갑니다.
제 하루는 항상 바뀐답니다.

 

 

그 사이엔 멋진 뮤직이 있답니다.
음악은 상냥하게 제 곁에 머물며
슬픈 기억도, 쓰라린 기억도 모두 가져가 준답니다.
상냥하게 감싸오는 음악은 저를 기쁘게 해줬답니다.
창공을 바라보고 밝게 웃어요!
노래가 있으면 항상 아주 좋은 것 같답니다.
내가 어찌 울었는가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때 당시는 정말 아프고 복잡한 기억인데
되게 별거 아닌 거로 끙끙 앓았답니다.

 


다 까먹어 버릴 정도로 별것 아니었는데….
음, 음악이 정말 신기하죠?
지금날은 노래로도 치료하니까요.
노래라는 것이 얼마쯤이나 신기한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마음이 기뻐서 상쾌한 하늘 아래를 마구 뛰어다녀요.
가끔 보이는 길고양이와 어제오늘 다른 사람들이 거닐고
익은 얼굴도 저어~기 보이네요.

 


인사도 하고 웃어보십시오. 저 위에 떠 있는 해처럼요.
가락도 들으면서 기분 전환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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