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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집 My PS Partner

by 퍼프대디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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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집 My PS Partner


진짜 감상할만한 뮤직이 별로 없습니다.
반드시 아주 좋은 뮤직을 들려드리고 싶은 생각만 있는데 말이에요.
저의 마음을 충족해 줄만한 음악들을 요즘 알아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경우 결정적인 것은? 바로 추천!


김홍집의 My PS Partner …


누군가의 소개로 뮤직을 들었는데 이 음악이다 싶은 적이 있어요.

그리하여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금일은 아는 분의 추천으로 뮤직 하나 들려드리니까
더 으쓱하고 느낌이 굿~
아는 사람의 노래 듣는 수준도 한번 헤아려 보시고
즐거운 하모니로 마음 잔뜩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김홍집의 My PS Partner …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갔답니다.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거죠?
이 근처에 있으면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음, 어찌 그런 걸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 하나하나가 진짜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행동이 진짜
상상 외로 아주 귀엽더라고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청결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나는 어느 정도나 됐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아주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은 일상 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이 아직도 제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노래도 이러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순결함 그 자체? 하하, 최근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하모니만 놓고 즐기면 그런 것 같답니다.
만든 목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죠.
아이들 같은 노래를 만나고 싶길래 뮤직을 듣는 걸까?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아가들…
전 그 아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답니다.
병아리 같은 아가들을 보면서 뮤직을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엄청나게 좋은 것 같지않나요?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였지만
멋진 음악은 아이들같이 순결하고 좋다는 뜻이랍니다.
하하, 그래도 노래 많이 듣고 싶답니다~
무슨 음악을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바로 듣는답니다. 매일…
고민하는 순간 생각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먼저 나오는 뮤직을 듣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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