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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 8:45 Heaven

by 퍼프대디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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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 8:45 Heaven


집에서 쓰지 않는 악기를 봤죠.
먼지만 쌓여가는 악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솔까 말하면 배워봐야지!
해놓고 안 배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창하게 사서 와 놓고 안 해서 먼지만 쌓여가는
다른 주인에게 갔다면 연주될 악기….
미안했습니다.
학원등록이나 해야될까요? ㅎㅎㅎ
그 악기가 만들어내는 괜찮은 노래가 한가지 있답니다. 들어보세요.


드렁큰 타이거의 8:45 Heaven …



제가 여지껏 써 왔던 포스팅을 쭉~ 읽어봤답니다.
정말 이런저런 글들이 있었답니다.
내가 이만큼이나 써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미로 써온 글인데 벌써 소설 해준 권 분량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더욱이 정이 가고 신기했습니다.
살펴보니 문장은 엉망 맞춤법도 엉망~
지금도 잘 하는 것은 아니라고하지만
그때보다 실력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처음 포스팅을 쓰기 시작할 때는 아~ 진짜 귀찮다.

 


한국어 많이 어려워요~ 했었는데
지금은 술술쓸때도 있으니 엄청난 발전을 한 게 맞겠죠?
이 글과 같이 나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했습니다.
어제와 현재의 제가 다르듯
과거의 나와 오늘날의 내가 너무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떤게 변했을까? 되게 작은 것부터 시작하죠.
이렇게 글 쓰는 법부터….
사소한 식성이라든가….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변화한다거나
되게 복잡한 변화를 겪었죠.
그렇게 작은 변화를 겪은 난 어떻게 변했을까?
당연히 현재의 저처럼 바뀌어 있겠지요?
아~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뒤죽박죽….
그냥 노래 한 곡 들으며 복잡한 마음을 접을래요.

 


어휴~ 역시나 그냥 조금 편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아주 조용히 노래를 감상하니까 안정되는 게….
졸려오네요. 후후, 마치 낮잠을 자는 고양이 똑같은 느낌?
다양한 생각을 다 했었는데 뭐라하던 멋질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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