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You're Gonna Make It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You're Gonna Make It

취향에 맞는 노래를 찾으면 어떠한 기분이 듭니까
저는 정말로 하늘로 뛰어갈 것 같은 신남에
주체할 수 없이 기쁩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 노래만 감상하고 다녀요.

 

꾸준히 듣고 가사도 외워버리고
흥얼흥얼 거리는 게 제 하나의 낙이에요.
요즘 내가 자주 듣는 노래인데 한 번 들어보십시오.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의 You're Gonna Make It …
음과 가사가 적절하게 좋은 노래입니다.

그럼 올려볼게요.
정말 좋은 감상해 보십시오.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의 You're Gonna Make It …

아주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해답이 나올 텐데
그것이 진짜 짜증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나는 되게 없이 생활하는 걸까나?
막살아온 인생은 아닌데 마음이 쓰이는 건 사실이네요.
언젠 가로 돌아가고 싶다면 저는 중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군요.
공부도, 친구도 아주 재밌던 시절입니다.

 

교칙에 힘들었지만, 그때만큼 재밌던 시절은 없던 거 같습니다.
오전에 일어나 학교 가는 게 정말 좋았거든요.
가까이 사는 절친과 등교를 같이 하고
반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빨리 먹기 위해 경쟁하다가 느긋하게 먹는 걸 선택하고
여유롭게 배식 판 앞으로 갔던 시절….
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조금 까불다가 혼나기도 하고
청소시간에 장난을 치다가 교무실 앞에서 넘어져가지고
선생님에게 소환됬던 사건이….
돈이 없어도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던 시절….

 

생각 없이 산 때라곤 그때밖에 없습니다.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즐거워서 생각을 안 한 걸까?
하하, 되돌아가고 싶은 시절을 떠올리면서
좋은 노래 하나를 들었습니다.
노래란 진짜 좋아요.
옛날 추억이 막 떠오르게 해주고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노래 추억에 빠져들고
조금 반듯한 된 것 같아요.
타임머신이 따로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노래가 타임머신이에요.
그래도 타임머신 기계가 있다면 타보고 싶군요.
다, 당연한거 아닐련지… ^^
그래도 노래만 못해요! 노래 짱짱~ 또 듣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