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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 Last Scene

by 퍼프대디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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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 Last Scene


음악이 잔뜩한 방 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들려오는 멜로디 때문일까나?
한결 좋아진 마음으로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네미시스의 Last Scene …

 


멜로디를 전부다 흥얼거리며 들으면
더욱 행복한 마음이 드실 겁니다.
방 안 가득히 이 멜로디를 꽉 꽉 채워보시길 바래봅니다.
방 안 가득히 차 있는 하모니
자 그럼 이제 들어볼까요?


네미시스의 Last Scene …


가락 하나하나에 몰두하면서 들어주세요.



날씨는 정말 변덕쟁이인 거 같답니다.
특히 여름이 그렇지 않나요?
겨울도 그렇다면은 할 말은 없지만, 날씨 너무합니다.
진짜 추운 날이면 감기가 걸려버리죠.
이 감기 바이러스는 걸릴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걸리는 거라며요? 에휴…

 


요런 추운 날이면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후덥지근한 날이되면 각종 세균에…!
아~ 더 말하기도 싫을 정도로 대박이에요.
그래도 저의 일상은 변하지도 않답니다.
계절은 이처럼 변화하고 변덕을 부리는데 말이죠.

 


그럴 때 전 뭘 할까? 변덕을 부릴 대처를 해 놔야 하는데….
계절이 바뀔 쓸모없는 고민을 해봐요.
그럴 땐 그냥 계절 바뀌는 걸 즐기기로 했답니다.
봄이면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었죠.
싱그럽고~ 따듯한 그런 뮤직을 엄선했죠.
그런다음 푹푹찌는 날에는 뜨겁고 화끈한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치니까 더욱 그런 음악이 당기더라고요?
아! 가을에는 정말 우울해지지 않기로 했어요. 가을을 탄다고 하잖아요?
타지 말고 밝고 노래를 들었죠.

 

혼자서 은행잎, 단풍잎 흩날리며 고독을 씹을 순 없죠?
이렇게 눈부신 노래를 들었던 거 같네요.
끝으로 겨울에는 고요하면서 시끄럽지 않은 노래를 들었어요.
특히 눈 내리는 날에 대박이에요!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제 노래 고르는 감각에 박수!!
이 노래는 제가 언젠가 들었던 노래입니다.
뮤직이 진짜 좋지 않나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하.
계절에 맞는 뮤직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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